prayer ToDay

나의 주 하나님이여,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내 앞에 놓인 길도 보지 못합니다.
그 길이 어디에서 끝날지 확실하게 알 수도 없습니다.
나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당신의 뜻에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열망이 정말로 당신에게 기쁨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토마스머튼Thomas Merton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부분 필사 Glimpse

베스트셀러에 오래 있어 예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이렇게 제목에서 나이나 성별, 구체적 대상을 언급한 책은
읽고 싶어도, 그 나이나 대상만 읽어야 할 것 같아서 책 뒤에서 빤히 바라보며 읽고싶어 했다.

누구였는지는 기억안나지만, 언니였던 것 같은데, 내가 근황에 대해 얘기하다가 고민스러운 부분도 함께 얘기하자
이 책 괜찮다고 하셨다.
난 "서른 살이 읽어야 하는거 아니에요?"라며 천진하게.. 물었던 ㅋ (그렇게 읽고싶어했으면서)
언니는 아니라고~ 해당될 내용이 많을 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읽었다.
이 책, 서른 살이 아니라, 이십 대 후반 아니 지금 나에게 하는말 같은뎅?
그래모.. 서른을 향해 가고 있는 이십대 후반도 충분하고도 남게 공감할 내용이고, 미리 읽어두어도 괜찮은 내용이다. 이젠 마냥 환상을 꿈꿀 나이는 아니니깐. 환상은 그만, 꿈을 현실에서 이루기 위해 노력할 나이징_
어릴 적, 유난히도 환상동화이야기와 모험담을 좋아했던 꿈 많은 소녀에게 십대와 이십대의 성장통은 남들보다 더 아팠던 것 같다.
(착각일 수도 있고. 사람들은 본인만 이렇게 힘들도 아프다고 대개 그렇게들 생각한다지?
 )


-"정신분석의 선구자 프로이트가 내세운 정상의 기준도 '약간의 히스테리', 약간의 편집증,'약간의 강박'을 가진 것이었다. 그러니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부정할 필요가 없다. 다만 그것으로부터 '자신의 문제가 어떤 것인지 아는 것'으로 나아가면 된다. "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괴테)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 감정은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즐겨야 할,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신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감정 기복이 심해 고생하고 있다면 그 감정이 내는 소리에 가만히 귀기울여보라. 그것은 마음에 어떤 갈등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그 원인을 알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힘을 얻어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다.

-"정말 당신은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면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란 있을 수 없다. 정말 하기 싫으면 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러나 그 일을 그만두지 않는 것은 모두 내가 선택한 것이다.그러니 일단 선택하면 그에 최선을 다하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된다면 그것을 과감히 엎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앤드리아처럼 말이다. 괜히 시대를 탓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을 탓하고, 애매한 사람에게 그 선택의 책임을 전가할 일이 아닌 것이다.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것은 내 선택권이다.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발목을 잡아끄는 과거의 상처와 망령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지배하고 싶은 욕망이나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욕망들과도 싸워 이겨야 한다.

-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하며, 과도한 욕망에서 벗어나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물론 시간은 무한정 기다려 주지 않기에 제 시간 안에 선택을 해야 한다.

-오늘은 문득 헤이즐넛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게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굽이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 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 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이즐넛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 배은미,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1.과거에 아무리 고통스러운 상처가 있었다 해도, 현재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한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다. 과거에 나를 괴롭힌 사람에게 그 책임을 전가할 수 없다는 뜻이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이유야 어찌 되었든 그 일은 바로 내가 한 행동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과거의 상처에 묶여 있어서 고통스러운 것은 나 자신일 뿐이다. 심지어 나에게 고통을 준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다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을 수 있다. 충분히!

2. 내가 아무리 선량한 피해자라고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이 용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저 해서는 안 될 악한 행동일 뿐이다. 그러므로 피해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 자신에게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내 안에 악마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남들의 욕망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게 된다. 내 욕망과 타인의 욕망이 서로 손잡고 큰 갈등 없이도 최대한의 만족을 이끌어 내면서 같이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3. 자신의 행복을 외면한 채 희생만을 하려 하는 것은 자학적 경향으로 병적인 행동이다. 그러나 절대 손해 보지 않고 희생을 하지 않으려 하면 인생의 중요한 즐거움을 잃어버린다. 

희생의 가치를 자꾸만 깎아내리거나 폄하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그만큼 못났음을 드러내는 증거일수도 있다.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다

-지친 머리로는 일할 수 없다.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

-프로이트는 인간의 정신건강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꼽았다. 그의 말처럼 우리는 인생에서 일과 사랑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 안정감과 행복감을 갖는다.
생각해보라. 나에게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것만큼 축복받은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그렇다고 적성에 맞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거나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힘든데도 안 그런 척 사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
-막상 회사를 옮기면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발전가능성을 포기해서도 안 될 노릇이다. 더구나 평생직장이 사라진 현대 사회에서 이직은 경력을 쌓는 데 중요한 수단이다.

-어떤 결정이든 감정적으로 하면 안 된다. 특히 중요한 결정일수록 충분히 생각해 보고 냉정한 판단을 내리는 게 필요하다.

-" 아마도 당신이 공부하려는 그 노력의 반만이라도 지금 직장에 기울인다면 당신의 직장 생활은 분명 성공적일 것이고,
당신의 경력은 훨씬 빠르게 발전할 것입니다."

-당신이 충분히 심사숙고한 후에 내린 결정이라면, 이제부터 필요한 것은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는 것이다. 후회는 사람을 머뭇거리게 만들고
자신 없게 만들 뿐이다. 그러므로 일단 결정했으면 원하는 것을 향해 빠르게 움직이는 게 좋다.

- 세상에 옳은선택은 없다. 그렇다고 틀린 선택도 없다. 다만 지금 당신이 어떤 결정을 내렸다면 지금 당신의 상황에서는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그리고 어떤 선택을 했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 만약 당신이 그 결정을 하는 데 있어 수동적으로 어쩔 수 없이 쫒아갈 수 밖에 없었다 하더라도 말이다.

-달자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소리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한 다음, 그 선택을 믿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당신도 그러면 된다.

-직장에서 가족 같은 관계를 바라면 안 된다는 것을, 직장은 책임을 질 줄 아는 성인들이 일을 매개로 만나 어떤 일을 같이 해 나가는 공적인 공간임을, 그 공간에서 각자 자신의 역할을 하면서 월급을 받고, 마음에 맞는 사람을 사귀고, 일을 통해 자신을 실현시켜 나간다는 것을.... 또한 회사도 나를 이용하지만 나 역시 나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그 공간을 이용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이처럼 직장 내 인간관계가 갖는 한계점을 분명히 인식한 뒤 최대의 행복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존중받고 싶은 만큼 상대를 존중하고, 내가 맡은 일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며, 나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배려하고, 서로의 사적 영역을 존중하면 된다.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위험을 감수하고 최소화해 나가는 것.

-당신이 과거의 기억들로부터 자유로워졌다면 이제 그 기억들이 당신의 현재 인생에 악영향을 미치지 못하게끔 과거로부터 현재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과거의 불행을 반복하려는 '반복 강박'이라는 충동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 그래서 과거에 힘들었던 관계를 그대로 현재에 옮겨 놓은 듯한 관계를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서로가 자신들의 갈등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고, 앞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당신의 인생이므로 당신이 용감하게 끊어내야 하는 것이다.

-""우정과 성공적인 인간관계""
-"신뢰하고 지지하며 사랑해 주는 친밀한 관계"

- 무언가를 절실히 원하고 그것에 몰두하면 실제로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 따라서 행복을 절실히 원하면 행복은 오게 되어 있다.
행복하기를 바라면 우리 눈에는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행복의 지름길을 찾아갈 수 있다.

-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 '중요한 것은 실패가 아니라 그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느냐'
- 당신이 무엇인가를 절실히 원하고 그것을 향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간다면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 어떤 것이든 당신의 결정과 판단이 옳다고 확신한다면, 그리고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으로부터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의 미래는 많은 가능성을 향해 열려 있을 것이다. 그러니 당신 자신을 믿고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뎌라. 왜냐하면 당신은 언제나 옳으니까!


소.심.쟁.이. ToDay

나같은 소심쟁이에게,
나를 드러내고 꽁꽁 담아둔 생각을 끄집어내어 말로 포현하는 것은 두렵다.

2009=11=06 DailYami

아침: 밥,김,낚지복음,상추,케일,비타민c
점심: 짜장면,김치,양파,야채,아이스캬라멜마끼야토,비타민c,알로에환3정
저녁: 귤,에이스3봉

간지러

2009=11=05 DailYami

아침: 밥,김,상추,아이스아메리카노
점심: 김치,계란말이,밥,트뤼플초콜릿많이
저녁: 후렌치후라이,아이스아메리카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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